2030 보험사기 급증. 경찰, '전면전' 선포

고동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16 08:50:20

[2026년 6월 셋째 주]

교통사고 보험사기, 잡고 보니 검거자 10명 중 7명이 2030 세대였습니다.

경찰이 6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교통사고 보험사기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보험사기는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타내는 범죄인데요.

피해자는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릴 수 있고, 벌점과 범칙금, 보험료 할증까지 떠안을 수 있습니다.

경찰이 최근 4년간 적발한 교통사고 보험사기는 1만 2천여 건, 검거 인원은 6천 명이 넘습니다.

특히 지난해 검거자 가운데 2030 비중은 72%, 직업별로는 무직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고의 사고는 물론 병원·정비소와 공모한 범행까지 집중 수사하고, 조직적 보험사기에는 범죄수익 환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부러 낸 사고, 보험금이 아닌 전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www.dokyungch.com/article/10655752109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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