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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교아파트, 15일 총회서 시공사 선정… 여의도 첫 ‘래미안’ 탄생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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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교아파트, 15일 총회서 시공사 선정… 여의도 첫 ‘래미안’ 탄생 초읽기

윤현중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5 09:12:22

[도시경제채널 = 윤현중 기자]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 중인 대교아파트가 15일 오후 2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안건이 의결되면 여의도 최초의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조합 제공

대교아파트는 1975년 576세대로 준공된 단지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사전 자문 1호 사업장이다. 조합 설립 후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1개월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재건축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돼왔다.

이번 총회에서 시공사가 선정되면 대지면적 2만6,969㎡에 최고 49층, 4개 동, 총 91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되며 사업은 보다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총회에는 설계사인 헤더윅 스튜디오의 토머스 헤더윅 대표가 직접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재건축 설계 콘셉트를 발표한다. 이어 ‘비저닝 스터디(Visioning Study)’ 협약 체결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 첫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 탄생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가치 상승과 함께 여의도 대교아파트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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