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화)

  실시간 기사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16회 공개…“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지켜봐야”
  • 2030 보험사기 급증. 경찰, '전면전' 선포
  • 방배신삼호, 41층 랜드마크 대변신!
  • [오늘의 운세] 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 JTBC발 유동성 위기 현실화…중앙그룹, 핵심 계열사 5곳 도미노 ‘회생 신청’
  • 서울시,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 7월3일까지 한시 연장
  •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속도 제고…정부에 ‘10대 규제 완화’ 건의
  • 서울 중하위권 신축도 ‘키 맞추기’…신축 국평 분양·입주권 ‘18억원 시대’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주담대도 ′서울 쏠림′ 심화…서울 평균 잔액 1년 새 12%↑"

Home > 도시·부동산 > 서울·전국

"주담대도 '서울 쏠림' 심화…서울 평균 잔액 1년 새 12%↑"

윤현중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3 15:04:39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

[도시경제채널 = 윤현중 기자] 올해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사진

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3일 '최근 지역별·연령별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표본자료를 통해 추정한 결과, 지난 2분기 말 기준 서울의 평균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경기·인천을 비롯한 타지역 증가율(5.2∼6.5%)의 약 2배 수준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평균 주담대 잔액 증가율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4분기부터는 서울 지역 평균 주담대 잔액이 경기·인천보다도 더 빠르게 증가했다.

지역별 주담대 잔액 증가율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서울 평균 주담대 잔액이 타지역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은, 서울에서 새로 대출받은 차주들의 대출액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주담대 신규 차입 금액 증가는 40대 이하가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 신규 주담대 보유차주의 차입금액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0대 이하 차주의 차입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8천만원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50대 이상 차주의 평균 차입금액은 1천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4분기∼올해 상반기 중 주담대를 받은 40대 이하 차주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비율은 서울 지역 내 강남(26.9%)과 강북(28.6%)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다.

지역별, 연령별 주담대 차입금액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 연구위원은 "최근 신규 주담대를 일으킨 40대 이하 차주는 지역을 불문하고 서울 내 주택구입을 위해 소득,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최대한 대출을 일으켰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6·27, 10·15 부동산대책 등으로 인해 3분기부터 지역별 주담대 격차는 완화되겠지만, 40대 이하 연령대의 서울지역 선호 현상이 유지될 경우 장기적으로 전월세 시장에서 지역 격차로 전이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현중 기자
윤현중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dokyungch.com/article/1065593048847469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속도 제고…정부에 ‘10대 규제 완화’ 건의
  • 서울 중하위권 신축도 ‘키 맞추기’…신축 국평 분양·입주권 ‘18억원 시대’
  • 수도권 지하철 15분 내 재탑승 시 환승 처리…연간 56억원 교통비 절감 기대
  • 삼성물산,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래미안 르페리움’ 재탄생
  • 정부, ‘결혼 프리미엄 정책’ 시동…‘결혼 페널티’ 전면 개편
  • 교통사고 보험사기, 피의자 10명 중 7명은 2030 ‘청년층’

포토뉴스

  • 정부, ‘결혼 프리미엄 정책’ 시동…‘결혼 페널티’ 전면 개편

    정부, ‘결혼 프리미엄 정책’ 시동…‘결혼 페널티’ 전면 개편

  •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내 지하철”…서울시, ‘제3차 도시철도망’ 본격 추진

    “어디서든 걸어서 10분 내 지하철”…서울시, ‘제3차 도시철도망’ 본격 추진

  • 한양대역세권에 49층 랜드마크 ‘우뚝’…총 858가구 공급

    한양대역세권에 49층 랜드마크 ‘우뚝’…총 858가구 공급

많이 본 기사

1
롤스로이스보다 무서운 ‘삼성 반도체 탑차’…사고 순간 194억원 증발
2
“주거 가능 라이브 오피스라더니”…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190억원대 피소
3
서울시, ‘희망두배·꿈나래통장’ 신규 모집…저축액 100% 지원 파격 혜택
4
“분양권 달라 vs 원칙 고수” 장기전세주택 만기 앞두고 입주민-서울시 갈등 확산
5
서민 주거지 ‘노도강’마저 월세 300만원 시대…서울, 월세 비중 70% ‘역대 최고’

Hot Issue

JTBC발 유동성 위기 현실화…중앙그룹, 핵심 계열사 5곳 도미노 ‘회생 신청’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속도 제고…정부에 ‘10대 규제 완화’ 건의

서울 중하위권 신축도 ‘키 맞추기’…신축 국평 분양·입주권 ‘18억원 시대’

수도권 지하철 15분 내 재탑승 시 환승 처리…연간 56억원 교통비 절감 기대

경남·부산·성남·수원·태안에 지속가능한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