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도시경제채널의 오리지널 콘텐츠 '우아한 수다방 시즌2' 두 번째 에피소드가 10일 공개됐다.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편에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조합원이 출연해 재개발 현장의 경험을 직접 전했다.
"49층 vs 65층, 성수1지구 조합원의 선택은?“
서울시가 허용한 최고 높이 250m 범위 안에서 49층과 65층을 놓고 조합원들의 의견이 엇갈렸던 성수 1지구. 출연 조합원은 "당장의 공사비 부담보다 준공 이후 자산 가치를 봐야 한다"며 고층화를 주장한 배경과 설득 과정을 소개했다.
"현대건설 vs GS건설, 최종 시공사는?“
시공사 선정 과정도 공개됐다. 초창기 현대건설·GS건설·현대산업개발 3개사가 경쟁을 벌였으나, 현대건설이 입찰을 포기하면서 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입주까지 최소 8년…남은 과제는 속도“
성수 재개발 지구 가운데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받는 성수 1지구도 입주까지는 최소 8년에서 10년이 걸릴 전망이다. 현재 환경·건축·토목·교통 등을 묶은 통합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심의 통과 여부가 사업 속도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방송에서는 인허가 신속 처리와 관련해 다음 서울시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함께 다뤄졌다.
"리모델링 vs 재건축·재개발의 차이는?“
리모델링을 둘러싼 정책 논쟁도 이번 방송의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서울시 정책이 재건축·재개발에 집중되면서 리모델링이 상대적으로 위축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는 안전성을 공식 근거로 내세우고 있으나, 건축 설계·공학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기부채납 의무가 없어 공공 기여 측면이 낮기 때문이라는 시각과 이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이 밖에 집값 전망에 대한 출연자들의 의견과 함께, 쿠키 영상에서는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재개발 유망 지역도 공개된다. '우아한 수다방' 시즌2 성수동 편은 도시경제채널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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