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실시간 기사

  • [오늘의 운세] 2026년 06월 03일 수요일
  • 쿠콘, 오픈AI·구글·앤트로픽과 한식구…‘AAIF’ 실버 멤버 공식 합류
  • 5월,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석유류 24.2% ‘급등’
  • “술 대신 건강” 1분기 주류 지출 7년 만에 최대 폭 감소
  • KB손해보험, 개인용 드론보험 시장 공략...하루 1만원에 최대 5억원 보상
  • ‘버려진 물건으로 창업까지’…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디자인런 2026’ 운영
  • “인천의 미래, 청년 손에서”…인천시, ‘2026 청년정책 공모전’ 참가자 모집
  • “분양권 달라 vs 원칙 고수” 장기전세주택 만기 앞두고 입주민-서울시 갈등 확산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오피니언 사설·칼럼기자수첩인사동정생활·문화오늘의운세
도시경제채널

경복궁 자선당 인근 화재…10분 만에 진화, 삼비문 일부 손상

Home > 오피니언 > 생활·문화

경복궁 자선당 인근 화재…10분 만에 진화, 삼비문 일부 손상

유주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8 18:12:27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경복궁에서 이른 아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삼비문 일부가 손상돼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 국가유산청

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경복궁 자선당 앞 삼비문(三備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궁 안을 순찰하던 야간 안전 경비원이 연기를 발견하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오전 5시 50분께 불을 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야간 안전 경비원이 삼비문 옆 쪽문에서 불을 확인했다"며 "당시 현장 주변에서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복궁관리소는 자체 진화를 완료한 뒤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현장 확인 결과 삼비문 옆 쪽문 보조 기둥 1곳과 신방목(信枋木) 일부가 손상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가유산청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원인을 조사한 결과 자연 발화로 추정된다"며 "훼손된 삼비문 일대는 보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날 경복궁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경복궁관리소는 오전 9시 개관에 맞춰 삼비문 인근에 가림막을 설치해 관람 동선을 조정했으며 경복궁은 이날 정상 운영됐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화재 발생 7시간이 지난 뒤에야 출입 기자단에 문자로 상황을 알렸다. 궁능유적본부와 경복궁 공식 누리집 및 SNS에는 관련 사실을 안내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유산청은 "BTS 공연에 대비해 이달 초부터 경비 인력을 확대 운영 중"이라며 "주요 궁궐과 왕릉의 안전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인 경복궁은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관람객은 688만6천650명으로 연간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경복궁
  • #화재
  • #국가유산
  • #문화유산
유주영 기자
유주영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참여자 모집…이론·실습 36시간 과정

  • COPD 환자, 코로나19 겪으면 사망 위험 1.8배↑…완치 후 한 달 이내 ‘위험도 최고조’

  • 서울시 비상벨 ‘안심헬프미’, 누적 11만개 배포…청소년·1인가구 등 무료 지원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dokyungch.com/article/1065604343238683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인천의 미래, 청년 손에서”…인천시, ‘2026 청년정책 공모전’ 참가자 모집
  • “분양권 달라 vs 원칙 고수” 장기전세주택 만기 앞두고 입주민-서울시 갈등 확산
  • 롤스로이스보다 무서운 ‘삼성 반도체 탑차’…사고 순간 194억원 증발
  • 안 내도 되는 서류 때문에 ‘시간·돈’ 낭비…권익위, 지방정부에 개선 권고
  • 서울 역세권 변신은 무죄?
  • 외국인 관광 1조원 역대 최대!!

포토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서 7년 만에 또 폭발사고 ‘7명 사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서 7년 만에 또 폭발사고 ‘7명 사상’

  • 외국인 관광객, 4월 한 달간 서울서 ‘1.1조 긁었다’…월간 카드 소비액 ‘역대 최대’

    외국인 관광객, 4월 한 달간 서울서 ‘1.1조 긁었다’…월간 카드 소비액 ‘역대 최대’

  • 흑석2구역, 최고 49층 주거복합단지 변신…총 1045가구 공급

    흑석2구역, 최고 49층 주거복합단지 변신…총 1045가구 공급

많이 본 기사

1
국민성장펀드, 출시 첫 날부터 ‘흥행 돌풍’…정부, 2차 물량 조기 공급 검토
2
3기 신도시 광명·시흥, 16년 만에 토지보상 완료…6만7000가구 공급 속도
3
약국거리·광장시장 일대 복합 상권 개발…용적률 최대 660% 상향
4
서소문 고가차도 공사현장 붕괴, 작업자 3명 사망·3명 부상 ‘대참사’
5
서울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완화…용적률 최대 1560%까지 허용

Hot Issue

“술 대신 건강” 1분기 주류 지출 7년 만에 최대 폭 감소

“분양권 달라 vs 원칙 고수” 장기전세주택 만기 앞두고 입주민-서울시 갈등 확산

안 내도 되는 서류 때문에 ‘시간·돈’ 낭비…권익위, 지방정부에 개선 권고

부산시, BTS 공연 대비 ‘웰컴 센터’ 운영…관광·체험·편의서비스 ‘한곳에’

‘10조 클럽’ 아파트 전국 19곳…강남 3구에만 18곳 ‘독식’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