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수)

  실시간 기사

  • 성남시, 수진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오는 8월 이주 개시
  • 서울시, 인사동 한옥 규제 전면 해제…건폐율 높이고 주차장 의무 면제
  • 복지부, 38년 만에 ‘노령연금 감액제도’ 개편…“일 해도 연금 안 깎인다”
  • 서울시, MBC ‘편파·왜곡’ 보도 강력 대응…담당기자 등 소송
  • 노원구, 공릉동에 전 세대 아우르는 ‘태릉어울림도서관’ 조성
  • 문화부·콘진원,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총 10개 그룹 선정
  • 알스퀘어, 건설안전 최고등급 ‘SA1’ 3년 연속 획득…업계 유일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없다”…대 이란 제재 완화는 ‘행동’에 달려
  • 회원가입
  • LOGIN
도시경제채널
도시·부동산경제·IT입법·정책오피니언도경채 뉴스
도시·부동산 도시정비입찰·분양서울·전국
도시경제채널

작년 서울 아파트 준공 5만호 전년대비 51.5%증가

Home > 도시·부동산 > 도시정비

작년 서울 아파트 준공 5만호 전년대비 51.5%증가

윤문용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8:06:04
정비사업으로 3.7만호, 핵심 공급수단 역할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 연합뉴스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 연합뉴스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아파트 준공 실적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뤘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기준 아파트 준공 물량은 5만호로 전년 대비 51.5% 급증했으며, 이 중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이 3.7만호에 달해 서울 주택 공급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2025년 주택 착공 및 준공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주택 착공은 3.2만호로 전년 대비 23.2% 증가했다. 

아파트 착공은 2.7만호로 24.3% 늘었으며, 이 중 정비사업 물량이 1.4만호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의 제한된 가용 토지 여건 속에서 정비사업이 주택 공급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준공 물량은 총 5.5만호로 전년 대비 39.7% 증가했으며, 

이 중 아파트가 91.4%인 5만호를 차지했다. 정비사업 준공은 3.7만호, 비정비사업은 1.3만호로 집계됐다. 

특히 정비사업 준공 물량의 75%는 2006~2010년에 구역 지정된 사업지로, 오랜 기간 추진된 구역들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를 발표하고, 정기적인 시·구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구역별 공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의 착공 및 준공 실적 개선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비아파트 부문은 전세사기 피해 확산, 원자잿값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경기가 악화되며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4년 0.6만호에서 2025년 0.5만호로 2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임대주택사업자의 감소도 공급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서울시는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민간임대사업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중앙정부 법령 개정 건의,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건설 사업비 지원 방안 마련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며 민간임대사업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비정비사업은 주상복합, 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며, 정비사업 중심 공급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택건설 실적통계를 기반으로 단계별·유형별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착공 및 준공 물량을 제공할 것”이라며 “정비사업과 비정비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주거 안정과 공급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시
  • #아파트
  • #준공
  • #5만호
  • #전세사기
  • #정비사업
윤문용 기자
윤문용 기자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좋아요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라인
  • 밴드
  • 네이버
  • https://www.dokyungch.com/article/1065603986159495 URL복사 URL주소가 복사 되었습니다.
글씨크기
  • 작게

  • 보통

  • 크게

  • 아주크게

  • 최대크게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FOCUS

  • 알스퀘어, 건설안전 최고등급 ‘SA1’ 3년 연속 획득…업계 유일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없다”…대 이란 제재 완화는 ‘행동’에 달려
  •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16회 공개…“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지켜봐야”
  • 2030 보험사기 급증. 경찰, '전면전' 선포
  • 방배신삼호, 41층 랜드마크 대변신!
  • [오늘의 운세] 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포토뉴스

  • JTBC발 유동성 위기 현실화…중앙그룹, 핵심 계열사 5곳 도미노 ‘회생 신청’

    JTBC발 유동성 위기 현실화…중앙그룹, 핵심 계열사 5곳 도미노 ‘회생 신청’

  • 서울시,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 7월3일까지 한시 연장

    서울시,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 7월3일까지 한시 연장

  • 수도권 지하철 15분 내 재탑승 시 환승 처리…연간 56억원 교통비 절감 기대

    수도권 지하철 15분 내 재탑승 시 환승 처리…연간 56억원 교통비 절감 기대

많이 본 기사

1
“주거 가능 라이브 오피스라더니”…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190억원대 피소
2
서울시, ‘희망두배·꿈나래통장’ 신규 모집…저축액 100% 지원 파격 혜택
3
서민 주거지 ‘노도강’마저 월세 300만원 시대…서울, 월세 비중 70% ‘역대 최고’
4
서초구 우면동에 공공주택 2000호 추가 공급…오는 2028년 착공
5
‘5선 성공’ 오세훈표 한강버스 돛 달았다…서울시, ‘서울숲’ 정거장 신설

Hot Issue

서울시, 인사동 한옥 규제 전면 해제…건폐율 높이고 주차장 의무 면제

복지부, 38년 만에 ‘노령연금 감액제도’ 개편…“일 해도 연금 안 깎인다”

서울시, MBC ‘편파·왜곡’ 보도 강력 대응…담당기자 등 소송

문화부·콘진원,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총 10개 그룹 선정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없다”…대 이란 제재 완화는 ‘행동’에 달려

매체소개 채용안내 광고문의 기사제보 약관 및 정책 이메일수집거부
도시경제채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40 | 대표전화 : 02-2088-2977
제 호 : 도시경제채널 | 등록번호 : 서울, 아56114 | 등록일 : 2025-08-08 | 발행일 : 2025-08-08
발행·편집인 : 이찬호 | 제보메일 : news@dokyungch.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우진
Copyright ⓒ 도시경제채널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 입력폼
Category
  • 전체기사
  • 도시·부동산 
    • 전체
    • 도시정비
    • 입찰·분양
    • 서울·전국
  • 경제·IT 
    • 전체
    • IT경제
    • 금융·증권
    • AI·통신·유통
    • 인프라·신공법
  • 입법·정책 
    • 전체
    • 정책·법률
    • 정부·상임위
    • 세미나·토론회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칼럼
    • 기자수첩
    • 인사동정
    • 생활·문화
    • 오늘의운세
  • 도경채 뉴스 
    • 전체
    • 만난사람들
    • 도시경제뉴스
    • 도경픽
    • 부동산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