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가 저출생 대응과 가족친화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울패밀리데이’가 24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미리내집 입주 가족, 어린이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미리내집 1호 입주 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미리내집 입주민 간담회’에서는 입주민들의 진솔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 입주민은 “미리내집에 살면서 삶이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해졌다”며 “서울시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임산부 지원, 영아 돌봄기관, 초등 방과후 돌봄 등 다양한 정책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 저출생 대응 방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세훈 시장은 “2024년 10월 입주 전 대화를 나눴던 분들이 이렇게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보람차다”며 “앞으로 미리내집 물량을 더 늘리고,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계속 제공해 아이들 웃음소리가 더 커지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뮤지컬 형식의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출산·양육 정보 부스, 양육자 특강, 공연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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